국내 최초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메타버스 갤러리 '노느매기' 9월 1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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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3-09-13 17:46 조회35회 nameunjacil@naver.com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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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창조기지는 오는 9월 14일 오후2시 국내 최초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메타버스 갤러리 '노느매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픈되는 갤러리는 1, 2, 3관의 세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행사나 전시회를 위한 종합전시관은 10월에 개발 예정으로, 그 규모와 품질을 기대하게 한다.
메타버스 갤러리 '노느매기' 규모는 약 70여 작품을 각각 전시할 수 있는 1, 2, 3, 세 개의 전시관이 1차, 오픈하며, 행사와 대형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종합전시관은 이후 10월달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오픈에서는 축하 기념으로 제1, 제2, 제3관에 ‘석 창우’작가를 비롯해, ‘최 일권’ ‘이 다래’작가 등 3인을 초대해 3인 3색의 초대전을 갖을 예정이다.
작가들의 자세한 소개와 작품의 설명, 등이 청각 및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문자와 음성해설로 서비스되며, 관람객들은 마음에 든 작품들을 즉시 구매해 작가들을 지원할 수도 있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9. 14~10. 31) 노느매기 플랫폼을 방문해 작가들에게 격려의 글을 남기는 99명을 추첨, 오픈 기념품을 보내는 이벤트도 준비됐으며, 입장방법은 홈페이지(www.ccb2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