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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카드사 점자카드 발급 관행 개선으로 "시각장애인 권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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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은자센터 작성일23-09-19 11:20 조회284회 nameunjac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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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 가능 상품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있으며, 콜센터를 통한 신청 절차도 복잡해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상품을 발급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일부 카드사는 점자를 발급하는 경우에도 상품안내장을 점자로 제공하지 않거나 장애인 여부 확일을 위해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함에 따라 시각장애인이 불편함을 겪고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신협회·카드업권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 점자카드를 모든 카드상품으로 확대 발급

대부분의 카드사는 현재 점자카드 발급이 간으한 카드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카드상품이 있어도 점자카드로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8개 전업카드사 최근 5년간 점자카드 발급 현황 (제공=금융감독원)
이에 점자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는 상품을 모든 카드상품으로 확대해 시각장애인의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하이패스 카드, 금속‧나무 재질 카드 등 점자 압인이 곤란한 카드상품은 점자카드 발급이 제한(각 카드사 자율결정)될 수 있으며, 점자카드의 경우 압인 등 별도의 절차를 거쳐 제작되는 만큼 일반 카드보다 발급‧배송기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


일반카드 점자카드 비교 (제공=금융감독원)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